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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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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가정이 아니라 원룸입니다.

 

저희집 포함해서 8세대 정도가 인터넷 및 TV를 이용합니다.

 

U+ 이용중인데, 지금은 약간 모텔이나 그런데 쓰는거라면서 그때 계약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유기랑 세톱박스 같은거는 상태가 안 좋고요...

 

그후로 3년이 거의 다 지났습니다. 이제 몇 개월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가족 결합으로 3명이 u+ 쓰고 있는데 상관 있나요?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곽은정
    안녕하세요, All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오옷 총 8세대에 인터넷과 TV를 이용 중이시라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가정용 상품이 아닌
    멀티룸 계열의 상품을 사용하고 계시겠군요~!
    집집마다(호수마다) 가정용 인터넷을 설치하면
    월요금 부담이 엄청나게 커지기 때문에
    요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거든요♡

    우선.. 멀티룸 상품이라고 해서
    혹은 댁에서 인터넷과 같은 통신사의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기기나 인터넷, TV 품질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어요 +_+

    혹~시 말씀주신 문제는 근래에 나타난 것인가요~?
    혹은 그동안 기기들을 완전히 끈 적 없이 사용하진 않으셨는지요?
    이 상황이라면 기기들이 휴식하지 못 한 것이 문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즉! 기기들이 24시간 내내 쉴 틈없이 열일(?)하여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특히 셋탑박스를 그냥 끄면 완전 OFF가 아닌 대기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두번정도는 완전 OFF(셋탑박스 전원을 아예 OFF시키는 것을 말합니다ㅎㅎ)
    해두셨다가 10~15분 후에 다시 켜주시는 것이 좋고요..
    모뎀, 공유기 등도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완전히 OFF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기기들이 휴식하면서 쌓아둔 메모리를 비워 다시 쌩쌩(?)해지기 때문이지요.

    하여 단 한번도 완전히 끈 적이 없거나 안 끈지 오래되었다면
    겸사겸사 모두 전원을 완전히 끄고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고나서 다시 켜보시기를 권유드려요♡


    이와 별개로 슬슬 통신상황 재정비도 필요하실텐데요..
    이는 약정만료일이 다가올 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과 같은 유선통신상품은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위약금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에
    지금 해지하고 타사로 이동하면 위약금 부담이 어마어마할 것이에요^^;

    위약금의 주된 논리는 약속한 기간을 채우지 않았으니
    그동안 할인받았던 요금을 몽~~~땅 돌려달라는 것이 되어
    몇 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라면 위약금 폭탄(!?) 문제가 있습니다 ㄷㄷ

    위와 같은 이유로.. 약정만료일이 다가올 때 (아마 가을쯤이 되겠군요 +_+)
    잊지 않고 찾아주신다면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소상하게 설계드리겠습니다^^


    그밖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고요~!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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