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사용 관련해서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다소 복잡한 상황이라, 조언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ㅠㅠ
저희 가족은 3개의 인터넷 노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A(부모님댁): '16년 2월 가입 (중간 일시정지), 약정 1년 남음
- B(부모님댁): '17년 2월 가입, 약정 1년 남음
(한방에HOME2 결합 : 인터넷+TV+IoT+어머니폰+동생폰)
- C(저희집): 약정기간 만료
(한방에Yo 결합 : 인터넷+TV+제폰+와이프폰+아버지폰)
부모님댁에서 'A'를 사용하고 있었고, 동생이 혼자살면서 'B'를 개통하여 사용하던 중..
동생이 다시 부모님댁으로 들어오게 되어
불가피하게 'B'노선을 집으로 옮겼고, 불필요하게 2개 노선을 쓸필요가 없어서 'A'를 일시정지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A'의 일시정지를 더이상 연장할수 없다고 하여,
현재 불필요하게 'A'와 'B' 노선 2개요금을 다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C'노선은 결혼해서 나와 살고 있는 저희 집이구요.
현재 약정기간이 만료되어 더 좋은 조건으로 업뎃(?)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본가의 상황을 알게되어 ㅠㅠ
부모님댁에서 노는 한개 노선을 으로 끌어오는게 나을지
or 부모님댁의 중복 노선을 위약금을 내고 해지하고 저희집은 그냥 상품권을 받고 퉁치는게 더 이익일지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