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대칭 비대칭 문의드려요 > 질문답변 : 백메가

pp**** · 2019-01-14T10:55:55+09:00

삼사 통신사 대칭 지원여부 확인부탁드려요 주소: 경기 김포시 **읍 **로 **-** ***동 ***호 입니다

안녕하세요 pp님~
백메가 이상희라고 합니다

오오.. 이전에도 여러번 백메가를 들러주셨었네요!
여러번 찾아주신 데에는..백메가에 대한 신뢰가 전제로 깔려있는 거겠지요?>_<
믿고 문의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ㅡ^♡

1. 각설하고 가용조회 결과를 말씀드리면~?
3사 모두 광(光)케이블 기반의 "대칭형"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1기가 인터넷 까지 짱짱하게 가용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니 안심해주셔도 좋겠어유~!
어느 통신사로 향하든 품질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2. 다만, 같은 대칭형이라고 해도 통신사마다 품질 편차가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해외망"이에요.
오늘날 통신사들은 국가간 트래픽비용을 줄이기 위해
해외망에 접속할 수 있는 대역폭을 제한(Qos)해버렸거든요?

KT만 그나마 100Mbps 이상으로 열어두었고,
SK와 LG는 이보다 못한 게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KT는 국내/해외망 품질이 모두 짱짱하지만, SK/LG는 다소 아쉽다는 말씀!

3.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거대한 플랫폼들은
국내에 "캐시서버"(임시저장소)가 마련되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이미 각종 콘텐츠(동영상)들은 국내에 미리 저장되어 있으니 문제 없다는 거죠!

매머드급 OTT서비스인 넷플릭스는
3사중에선 LG유플러스만 캐시서버를 갖고 있긴하지만..
이정도되는 서비스를 통신사가 끊길정도로 방치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아주셔요!

실제로 저도 SK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튜브/페이스북/넷플릭스 이용시 불편을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헤헤

4. 이전에 남겨주셨던 문의글을 보아
IPTV 3대를 청약하실 계획이신 듯 한데요^.^

데이터 병목현상없이(끊김/속도저하) 정상적으로 이용하시려면
앞서 유진씨가 답변드린대로 최소 500메가급을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티비 한 대당 25Mbps의 밴드폭을 차지하는데,
100메가급의 25%를 차지한다는 뜻이고요~
티비 3대면 = 총 70%를 차지하게 됩니다
나머지로 와이파이/PC데이터활동을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어요;;

5.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결합할 휴대폰에 맞춰 인터넷을 가입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날 3사의 인터넷/TV요금은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고
신규가입 사은품 차이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와 가족들의 휴대폰을 결합해
통신비를 최대한 줄여볼 수 있는 통신사를 택해주셔야 해요+_+
최소 3,300원에서~많게는 3만원까지 할인받아보실 수 있는데
3년동안 할인받는다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ㄷㄷ

참고로 통신사들이 휴대폰 결합할인을 부여하는 이유는
"우리 회사상품 많이 이용해줘서 고맙소"의 개념인지라
이때문에 발생하는 불이익도 없으니 안심해주셔도 좋습니다 ㅎㅎ

이를테면 중도결합해제시 위약금이나 수수료가 발생하지도 않고요~
휴대폰을 결합했다고해서 약정기간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여요!

그러니 휴대폰 결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_+
어차피 pp님 댁은 3사 모두 품질이 짱짱하니까요! ㅎㅎ

-----------------------
pp님! 몇가지 여쭙고 싶은데 화답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꼭 맞는 통신설계로 가이드해드리기 위함입니다 ㅎㅎ

1) pp님과 가족분들의 휴대폰 통신사 / 요금제를 알려주시겠어요?
간락하게나마 알려주셔도 좋습니다^ㅡ^

2)혹시 다른 장소에 거주하는 가족분 중,
메이저통신사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은 없으십니까~?
있다면 어느 통신사인지 알려주세요!

3) IPTV 3대를 청약하시려는 게 맞는 건가요?!

4) 500메가급을 취하는 것에 동의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요렇게 네가지요~!
참고로 오래된 글이여도 댓글이 달리면 제게 알림이 와서 한걸음에 달려올 수 있어서요!
댓글을 놓칠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ᴗ•́)و ̑̑

댓글을 1순위로 답변드리고 있다보니
새글 남겨주시는 것보다 더 빠른 답변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_<

그럼... 이번엔 제가 pp님 회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