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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TV의 약정이 다른 경우

회원님의 사진
  • 청군이
  • 댓글: 1
  • 조회: 967

모바일은 전혀 묶여있지 않구요

저는 KT알뜰폰, 와이프는 LGT알뜰폰을 사용중입니다.

 

SKT 단독으로 인터넷과 TV를 사용중인데

인터넷은 7년 넘게 사용 후 새로 이사하면서 2018년 2월부터 해지방어에 의해 1년 약정중이구요

TV는 당시에는 모르고 2018년 2월에 신규로 가입하였는데 3년 약정이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을 해지하면 TV는 볼 수가 없고, 자동으로 해지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이 경우 TV에 대한 위약금이 청구가 된다는데, 이거 완전 호갱으로 묶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만 타사로 옮겨도 TV를 보는게 불가하다고 하니 결국 계약에도 없는 억지 3년 약정이나 다름없더군요.

매월 TV는 위약금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이런 경우 해지 및 신규는 어느 시점에 하는게 좋을까요?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곽은정
    안녕하세요, 청군이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우선 적어도 내년 2월까지는 인터넷과 TV를 유지하셔야 해요~!
    그 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 꽤 부담될 것이고
    인터넷 재약정, TV 추가 가입으로 받은 사은품 혜택도 돌려주셔야 하거든요^^;

    즉!
    인터넷 약정만료일이 지나면 -> 인터넷에 대한 위약금이 사라지고요..
    TV를 개통받은지 1년이 지나면 -> 사은품 반납 의무가 사라지니
    그~나마 위약금 부담감이 적을 것이어서요 +_+
    이때 통신상황을 재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준으로 재정비해보아도
    내년에는 상황이 또 달라져 있을 것이에요^^;

    1) 가족분들 핸드폰 계획이 바뀔 수 있고

    2) 타사 인터넷 설치가 불가하거나 망 상태가 나빠도
      그 사이에 공사가 완료되면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지요.

    3) 게다가 프로모션이 시시때때로 변동되어
      갑자기 좋은 프로모션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4) 위약금 체계가 워낙 복잡하여 예상 위약금을 알 수 없어요ㅠ

    하여 내년 2월쯤 통신상황을 재정비하기 적합한 시점에
    (즉! 인터넷 약정만료+TV 개통 후 1년이 지날 때요 +_+)
    다시 찾아주시면 그때 모든 상황을 고려해보고
    SK 유지 vs 타사 이동 중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이득일지
    최적의 설계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고요,
    곧(?) 다시 만나뵈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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