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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화질이 말이죠...

회원님의 사진
  • lovelyAnthony
  • 댓글: 7
  • 조회: 3,084

이히히힝~~~~ 다가닥~ 다가닥~  말이죠~~ 이히히히힝~

 

에헴!!  

 

각설s 하고...

 

지상파 돼지털은 1080i 17MB/s 인가 하드라고요.

 

그게 머... MPEG-2 인가 거시기 해서요... 그렇대요...

 

각 사 IPTV 화질이 다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렇지 아니다하라고는 말을 아니할 수 

 

없지 않지만 그렇다는 거지요....

 

그래서 혹시 알려주십사... 질문을 드리게되었슴미닷(컴).

 

전송율에 차이가 없다면 역시 채널수 및 셋탑복스의 편의성이 제일 중요하겠죵?

 

헤헷~

전체 댓글7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안녕하세요~! 앤쏘니님 :D
    계속해서 게시판에서 스쳐지나가다 뵈었었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인사드리게 되네요~ㅎㅎㅎ
    반갑습니다♡


    오, 현재 통신 3사 모두 H.264 코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통신사 단에서 직접 구워서(?) 전송하기 때문에
    구형 / 신형 셋탑박스 모델에 상관없이 모두 H.264 코덱으로 시청하시는 것이죠 ^^

    (사실 이보다 발전된 H.265 코덱 기술이 나온지는 한참 됐습니다만..
     라이선스 비용이 감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게다가 사용자 분들의 하드웨어 스펙도 높아야 제대로 시청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한계가 있습니다 ^^;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네요)


    스트리밍율은 채널 별로 거의 10에서 ~ 15Mbps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거의 미미한 수준이지요

    다만 통신사별 로....
    *HDR 스케일러
    *UHD 스케일러
    *RGB 프로파일
    *특정 채널에 국한한 스트리밍율 업(UP)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에 화질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이랍니다~!

    (참고로 특정 채널 스트리밍율 업의 대표적 예시는
     KT의 PRE-UHD 기술입니다~!! )



    물론 어떠한 셋탑을 가입하시더라도...
    지금 사용하시는 SK  구형 셋탑보다는 성능이 뛰어날 겁니당 ㅎㅎㅎ ^_^...
    그 셋탑은 이제 그만 놓아주시와요... ㅠㅠ흡...
    (오~~~랫~~동안 정 들~~~었떤~~~)

    최근 나오는 SK의 UHD 4세대 셋탑도 꽤 성능이 괜찮은 편이니
    인터넷 통신사 이동을 고려치 않으신다면
    셋탑만 변경하셔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이미 셋탑 리뷰는 확인하셨죵?! ^^ㅎㅎㅎ)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신가요~!?!
  • 회원님의 사진 lovelyAnthony
    @김사라사라님... 저도 방가버욤......... 어디 계셨던거죵? ♥♥♥
    아, 그렇군요. BKO-100 으로 바꾼지 얼마 안댓거등여... 바꾸고 싶지만...
    추가 쇠톱을 신청하지 않는 이상... (얼마전 채널 추가로 지역유선을 끊을 수...)

    사라님 조언대로 바꾸긴 바꿔야겠어요... 호호홍~~!!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lovelyAnthony앤쏘니님~ㅎㅎㅎ
    게시판 어딘가에 계속 상주해있었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워낙 앤쏘니님을 격하게(?) 맞아주시기 때문에
    저는 저 멀리서 여러분들의 훈훈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지요~ ^_^ (흐뭇)

    오홍! 언~~젠가! 추가셋탑을 신청하신다면
    메인셋탑 보다는 좀 더 저렴한 비용에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UHD 4세대 최신 셋탑으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점점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니
    지금 셋탑보다 향상된 성능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 회원님의 사진 높은하늘
    전송율이나 화질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가 너무 퍼져있기에 지나가다 한번 적어봅니다.
    MPEG2 17Mbps는 지상파에서 직접 전송하는 인코딩 방식입니다. 
    정확히는 MPEG2로 인코딩해서 8VSB로 변조하여 전송합니다.
    디지털TV는 지상파를 수신하기 위해서 8VSB 복조기와 MPEG2 디코더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케이블TV의 경우 지상파 소스를 17Mbps로 그대로 재전송 합니다.

    IP TV의 경우 지상파에서 제공된 소스를 H.264라는 코덱으로 다시 인코딩해서 10Mbps 정도의 전송율로 전송합니다.
  • 회원님의 사진 높은하늘
    지상파에서 자신들이 직접 전송하는 화질보다 유료방송사에서 전송하는 화질을 좋게 할리가 절대 없죠. 따라서 IP TV 지상파 화질은 원본 (안테나 직수신 or 케이블TV 재전송)에 비해서 다소 열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상파를 제외한 HD채널의 경우 10Mbps 안팎으로 비슷한데, 업체별 채널별로 편차가 있고 정확히 공개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화질이 어떻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지요.

    그리고 셋탑박스가 업스케일하는 해상도나 HDR 등의 기능은 실질적으로는 화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높은하늘오! 높은하늘님~ 안녕하세요~!? :)
    아마도 웹에서 검색을 통해 백메가에 들어오시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홍 ^_^
    IPTV는 H.264 코덱으로 인코딩해서 들어가지만...
    케이블(CATV) 사업자들은 이 재송신(다시한번 굽기) 과정이 생략하는군요...!

    그렇다면 케이블 TV 시청 시에는 지상파와 화질 차이가 없겠네요 :D
    지상파만 위주로 시청하실 때에는
    오히려 케이블 방송사로 가입하시는 편이 낫겠네요~



    앗. 그런데 '스케일러'는 화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마 높은하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원천소스의 비트레이트와 스케일러의 상관관계가 없다" 라는 것이지요?

    헌데...
    이 화질이라는 것은 결국
    수상기에 표현되는 색(색상, 채도, 명도)과 / 선명도(크기)의 문제입니다~

    스케일러의 렌더링 과정은 색과 선명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인위적이다 vs 자연적이다'의 체감 만족도 문제와도 연관됩니다!

    스케일링 결과값이 더 좋아진다 vs 나빠진다 여부는 차치하고 말이죠! ^_^; ㅎㅎ
    적어도 사용자가 체감하기에 달라질 정도로는 영향을 받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사무실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다들 재밌어하더라구요!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부디 말씀 더 부탁드립니다 ^.^~!!
    (앗, 번거로우시지 않으시다면요...! ^_^ ㅎㅎ)
  • 회원님의 사진 높은하늘
    당연히 스케일러는 영상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나오는 UHD TV로 HD 채널 영상을 보면 TV종류별로 영상의 품질이 천차만별입니다.
    단 셋탑박스의 스케일러가 무의미하다는 것은 어차피 셋탑박스에서 HD로 전송된 영상을 TV에서 업스케일링하기 때문입니다. 몇백만원짜리 TV와 십만원 미만의 셋탑박스 스케일러 중 어떤 것이 더 결과물이 좋을까요? 결국 셋탑박스는 원본 해상도로 전송하고 TV가 업스케일링을 하도록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업스케일링은 화질을 더 좋게 하는 것이 아니고 소스와 해상도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영상의 열화를 최소화하며 해상도를 늘려주는 기술입니다. 영상의 화질은 소스에서 결정되는 것이고, 인코딩이나 스케일링 등은 공정이 개입될수록 화질이  열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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