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딜라이브 인터넷을 가입했는데요.
최대속도 160Mbps 상품이지만
노트북에 랜포트가 없어 USB 랜포트를 구매해 다운로드 속도93Mbps 나오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해왔습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인터넷 창 뜨는데도 느리고
검색을 해도 느리고 해서 속도측정을 해보니
다운로드 속도가 33Mbps가 나오는 겁니다.
바로 A/S를 신청했는데 기사분이 본인의 노트북과 랜선을 가져와서 모뎀에 장착 후 속도를 측정하시더라고요.
근데 기사분 노트북에서는 120Mbps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럼 제 노트북이 문제인거냐고 물었더니
자세한건 모르겠고 속도는 정상이니 가겠다고 하시길래
더 물어보지도 못하고 보내드렸죠.
그리고는 노트북 초기화도 해보고 랜포트 드라이버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해보고 별짓을 다 해봐도 속도는 30~40Mbps만 오가고 있는데..
해지하면 위약금은 20만원 가까이 된다는데..
해지하고 새로 인터넷을 가입해도 위약금을 퉁 칠만큼의 사은품은 안되겠죠..?ㅠ
이런경우에는 위면해지나 다른 구제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