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다니는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본인이 인터넷 비랑 6개월뒤에 해지할때 위약금 다 내줄테니깐
인터넷 계약좀 해달라고하는데 해도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겠죠?
실적때문에 그렇다는데 먼가 찝찝한데 믿을만한놈이라서 이상한짓 할거같진않아서요
부탁드립니다!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김사라 상담원입니다
이렇게 백메가 게시판을 통해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허걱... 문의주신 내용을 모두 읽어보았는데요~ㅠㅠ
사실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하기 너~무 애매합니다 ㅎㅎㅎ
"친구와의 관계"가 끼어있기 때문이에요~ ^▽^;;
음... 아무래도 친구와의 도의와 의리를 생각하신다면...
그 부탁을 수락하는 것도 능사겠지요...!!
헌데 만약!
친구가 아닌 제 3자의 경우라면 극구 반대합니다 >_<;
실적쌓기의 일환으로 보입니다만,
결국 이렇게 무리한 실적쌓기는 부작용을 낳기 마련일 뿐더러
이와 같은 케이스가 사기(혹은 기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ㅠㅠ...
=> 즉, 약조를 미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친한 친구분께서 그럴리가 만무하겠지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적쌓기" 행위는 강요와 압박에 의해 발현되기 마련이고,
이를 계속 수락하다 보면 사회 전체가치로 볼 때..
매우 소모적이라 볼 수 있죠 ㅠ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친구와는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게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는 길" 이라고 말이죠... :)
그리고 "굳이 금전거래를 하게 된다면 '없는 돈'이라 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보다 인생 25년 더 사신분의 말씀이니
아무래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ㅁ^ㅎㅎ
그러니 찬찬히 고려해보시고
마음이 가시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점 있다면 꼭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 비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