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엘지유플러스 씁니다.
티비2대 + 인터넷 100메가 (지금은 500메가)로 해서 2015년 7월 가입해서 표면상 4개월남긴 시점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 7월에 딱 2년될 시점이죠. 그때 이사를 와서 인터넷 이전설치를 했습니다.
그때 기사분이 인터넷이 느려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해서 500메가 슬림인가? 뭐 그런걸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으로 IOT 콘센트 2천원짜리를 가입했구요.
그러면 그때부터 약정이 다시 시작인가요? 다시 3년요?
그렇다면 걸리는게 티비는 4개월 후 약정이 끝날거구요
인터넷과 IOT가 문제긴한데요.
사실 이사때 너무 정신없어서 흘러가듯이 지나다보니 500메가 회선 변경과 IOT가 가입되었네요.
물론 제 판단의 결과입니다만,
홈페이지에서는 약정이 그냥 4개월 남은걸로 되어있긴한데 몇달전에 해지관련해서 엘지유플에 전화해보니 마치 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통화하다 그냥 끊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궁금한건
4개월 후 모든 계약이 마무리가 되는건지, 아니면 지난 7월 기가슬림을 업그레이드 한시점부터 다시 3년간 써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인터넷 1회선 + 티비지 UHD인가ㅓ 그거 하나 +_ 티비지인데 구글된거 하나 그렇게 가지고 있고
한달 요금은 50750원 정도 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