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를 통해 LGU+에 가입하고 만족한 혜택까지 받은 황원덕입니다.
아마 1년 정도의 기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여쭙고 싶은 문제는 9월31일 화요일 오전에 TV수신 상태가 안좋다가 저녁에 퇴근후 TV를 켜니 나오질을 안더라구요 그래서 101 로 전화해서 문의를 했는데 통화로 몇가지 확인을 해달라고해서 해줬더니 문제는 인터넷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인터넷이 안되고 컴퓨터는 물론이고 TV와 와이파이 사용도 불가하여 AS를 요청했는데 기사는 부족하고 AS요청은 많아서 금요일이후에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5일가량을 그냥 기다리라고해서 열폭을 했습니다.
AS기사가 부족한것도 AS요청이 많은것도 인력충원이 필요한 그쪽 사정이고 AS요청이 많은건 그만큼 제품에 문제가 많다는건데 이둘 모두 그쪽회사의 문제인것이지 고객의 문제가 아닌것 아니냐? 무슨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고객이 그쪽 회사 스케줄에 맞춰야하는거냐고 따지며 해약하겠다고 했더니 위약금을 말하드라구요 ^^;; 그래서, 내가 마음이 변하거나 막무가내로 해약하겠다는게 아니라 당신들 화사의 두가지 문제와 서비스 응대에 대한 불만으로 해약할려는거다. 그러면, 해약을 접어두고 어떻게 하실건지 말씀해달라고 하고 무조건 기다리라는건 상식적으로 납득할수없다 기사분 야근수당을 줘서라고 속히 고객의 요청에 응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따지니 그래도 어쩔수없다고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길래 녹취한다고 말하고 해당 내용을 반복해서 묻고 답하는걸 녹취한 상태입니다.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을 할까 생각하다가 백메가 대표님 얼굴이 떠올라 문의부터 올려봅니다 ^^
어떻게 처신하는게 현명할까요? 솔로몬의 지헤를 부디~~ ^^
좋은 시간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