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백메가에서 가입할껄 너무 늦게 알았어요 ㅠ
작년 12월 sk 10개월째 사용중일때 전화가왔어요
lg혜택이 너무 좋아서 지금 가입하면 위약금대납에
마트상품권7, 영화 10만원+6개월뒤 페이백15 라고요
그리고 sk 1년이 2월이니 지금(12월) lg를 가입해서
두달 중복나오는 sk요금은 제가내고 추후 입금해준다고요
그래서 12월에 lg를 가입하고 sk 는 거기서 대신 전화를해
2월에 해지는 되었어요
그런데 결론은 2월 sk 해지후 위약금+2개월치 sk요금중에
2개월치 요금과 페이백을 아직도 안주고있네요
마트7만 제대로 받고 영화는 쓰지도못하는 거였구요
처음 전화온건 가입시키는 콜센터 여자 직원이었고
제가 위약금받으려고 몇번통화한건 위약금전문인듯한
남자인데 자기들은 원래 위약금은 부가세를 빼고준다는걸 제가 몇번 힘들게 통화해 다 받았습니다 35만원 가량
그리고 이달 초에 준다던 페이백은 말까지로 바뀌었다
소식없구요 이 남직원 통화하면서 매번 둘러대기에
어차피 이건 안주겠다 싶어서 포기했는데
제가 낸 2개월치 요금은 받아야겠어서요
그것도 6,12개월때 요금 대납으로 해주겠다며
말도안되게 둘러대더니 결국 이달 요금 제가 냈구요
백메가 글 읽어보니 1년엔 경쟁자가 많아 2개월 미리
가입시켜서 중복을 만든거같은데 그땐 몰랐어요 ㅠ
마지막 통화시 지난주 금요일 까지 이달 요금은 입금
해준다더니 혹시나했더니 역시나..주말내내 홧병났네요
그런데 전화를 하면 계속 통화는 돼요
해준다고 날짜는 말하고 입금은 안되고 계속 반복이요
어떻게 2개월치 요금 확실하게 돌려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그 통화하는 남자직원 말투도 양아치같아요ㅠㅠ
오늘 마지막인 심정으로 다시 전화하려고해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