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 통해 인터넷 TV 신청을 하고 이번에 부모님댁도 백메가 통해 교체하여 이번에 사과즙을 보내주신거 같은데,
안보내 주신거만 못한 결과가 생겼네요.
혹시 다른 분께도 보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글 올립니다.
배송해주신 택배기사님은 자신들이 받을 때부터 젖어 있었다고 보낸 곳에 이야기 하라고 당부하며 가셨구요.
박스 외부로도 줄줄 새고 있어 열어보니 날씨가 더운 탓인지 부풀어있고 몇 개는 터진 채로 왔네요.
상태를 보아하니 안터진 나머지도 먹을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사과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해서 아내한테 싫은 소리 좀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