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를 돌아봐도 여기가 제일 정직한거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얼마전에 02-101에서 전화로 위약금 대납을 해준다는 말을 믿고 TV와 인터넷 결합 가입을 진행하였습니다.
SK티비와 인터넷을 쓰고 있었지만 이번에 휴대폰(2대)을 LG로 개통을 하면서 결합할인을 받고자하는 생각이 있었고, 위약금이 50만원(7월만기) 가까이 남아있었기에 혹 해서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와서 "본사에서 상품권이 16만원이 나오는데 SK를 최소요금제로 변경하고 남은 기간동안의 요금을 그 상품권으로 내라"고 하더군요.. 순간 이게 뭔가 싶더군요...
LG콜센터나 직영대리점 직원분들도 그건 불법영업이라고 말을하더군요....
위약금대납 약속을 했으니 지키라고 말을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말하면서 싫으면 해지하라고 하더군요..
처음 통화 할때에도 가르쳐주지도 않았던 저와 배우자 개인정보까지 다 알고 있던데 이부분도 불법수집 아닌가요?
태도가 너무 괘씸한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어떤분은 방통위에다 신고 하라고 하던데 그게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