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신청했다가,
이제 제가 이사를 하게되어서
중도 해지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위약금이 있네요.
작년 2016년 3월 4일에 가입했는데, 위약금 해지 조회도 제가 할 수 없고
갑작스런 큰 가격의 위약금을 제시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 경우에 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하고 새로운 다른 인터넷에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사간 곳으로 이어서 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웃긴건, 이사하면(이사전과 이사후 둘 다 같은 수원지역입니다) 티비와 결합해서 할인 받았던게
적용이 안되서 인터넷 가격이 여태 사용한 것보다 더 올라가더라구요 ㅡㅡ 티비를 해지하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는 할머니댁에서 티비 계속 유지하시고, 저는 쓰던 인터넷을 이사한 곳에서 사용한다는데도
할인받은 가격이 올라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