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백메가 상담원분들 덕분에
참고할만한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현재 주말부부 중이라
직장이 있는 곳의 인터넷+TV 회선과 집이 있는 곳의 인터넷+TV 회선의 2개를 사용중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이렇죠
1. 직장 : 올레 인터넷+TV 가입 (가입일자 : 2015년 7월 3일 / 3년약정)
- 가입상품은 (홈) 인터넷+TV , 결합할인 유형은 구)기본료할인형
- 현재 매달 내는 비용은 인터넷 21,780원, TV 13,068원
2. 집 : SK브로드밴드 인터넷+TV 가입 (가입일자 : 2014년 8월 7일 / 3년약정)
- 가입상품은 TV는-Btv_D기본형, 인터넷은 스마트광랜다이렉트
- 현재 매달 내는 비용은
1) 인터넷은 약정할인, TB결합할인 등등 해서 한달에 10,890원
2) TV는 약정할인, 결합할인, 프로모션 할인 등등 해서 한달에 10,781원 입니다.
문제는..
제가 내년 1월에 주말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집에서 출퇴근을 할 거라..회선의 정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할인반환금 등을 생각했을 때,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내년 1월 초에 집에서 이용했던 sk를 해지하고, 지방에서 썼던 올레 회선을 집으로 옮기는 방안이
그나마 최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시정지(올레의 경우 최대 3개월이라죠?)를 활용한다면
내년 1월에 지방의 올레 회선을 서울 집으로 옮겨놓고, 옮기자 마자 일시정지를 한 뒤에
일시정지 기간이 끝나는 4월쯤에 sk를 해지하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이 경우, 한 집에 인터넷+TV 회선을 2개 가지고 있게 되는 꼴인데, 이게 가능하긴 한건가요?ㅎㅎㅎㅎ)
저로서는 어찌해야 할지 답이 잘 나오지 않아ㅠ
유능한 백메가 상담원님들께 답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명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