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 인터넷(100mb)+TV와 KT 핸드폰 2대 사용 중인 집입니다.
인터넷은 올해 12월 20일까지가 3년 약정의 끝이구요.
핸드폰은 1대는 약정이 끝났고, 1대는 18개월 가량 남아있습니다. (개별 명의이며 가족입니다.)
지금은 뭉치면 올레?로 묶여있어 쏠쏠히 할인을 받았는데 인터넷 약정이 끝나가면서 이동 고민이 생겼네요.
마침 약정이 끝난 휴대폰도 바꿀 처지가 되었구요.
휴대폰은 두 회선 모두 대략 3만-3.5만 정도 요금제 사용중입니다.
1) 약정이 끝난 인터넷+티비 와 약정이 끝난 핸드폰 1회선을 SK 또는 LG로 이동을 하게 된다면
두군데 중 어느쪽이 요금(결합할인까지)이 저렴하게 될까요. 또는 요금이 매월 어느정도가 될런지요.
역시나 100메가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브랜드 선호는 크게 없습니다.
2) 아니면 핸드폰이 18개월 남은 가족의 명의로 KT인터넷+티비 를 신규 신청하고
약정이 남은 1회선을 결합 또는 약정이 끝난 회선을 KT에서 기변으로 잔류하고 2회선으로 결합 하면
이쪽이 나을려나요. (1회선 결합시에는 약정끝난 휴대폰은 헬*모*일 등으로 넘어갈까 고민입니다.)
1)또는 2)? 아니면 1)에서 어느한쪽? 또는 더 좋은 3)안 등 어떤쪽이 좋을까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