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습니다..
오늘이 1년째라
kt 해지팀에 전화해서 해지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니
한참을 설득 하려고 하더라구요..
상품권이나 뭐 그런 이야긴 없이...
저도 알아봤다.. 타사가 챙겨주는거나 요금이 싸더라
하니까 kt 품질이 어떻고 상품 낮추면 요금이
낮아질 수 있다 하면서 2차 설득.
저도 알아봤다고...
일주일 뒤 해지예약 접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니까 말투가 싹 돌변해서
아 그럼 해드리면 되는거죠. 일주일후면 언제요?
하면서 싸우려고 듬....ㅋㅋㅋㅋ
와 화나서 끊고 다른 상담사에게
해지예약접수 해둔 상태입니다.
문자로도 해지 관련 문자 도착했구요.
이것받고 좀 겁먹긴 했습니다.
kt는 얄짤없데서;
해지위약금이 총 오늘자로 31만 얼마라던데 ㅜㅡㅜ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아 그리고 여친이 자동이체 모르고 끊었다는데
이게 나중에 문제되진 않겠죠?
진짜 해지하려는줄 안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