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77801
작년 연말쯤에 새로 이사하게 된 서울 원룸에서 사용할 인터넷이 필요해서 100mb를 통해 lg 인터넷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다시 천안에 있는 본가로 내려가게 되어서 본가 쪽 인터넷이나 서울 쪽 인터넷 중 하나를 해지해야 할 것 같아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서울 쪽은 현재 10개월 가량 사용했고 아직 약정기간이 2년 이상 남아서 해지하면 위약금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지방의 본가에서도, 서울의 원룸에서도 LG U+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가에서 쓰는 LG U+는 약정기간은 끝났지만 따로 약정기한 연장 없이 계속 쓰는 중인데요. 본가에서 쓰는 인터넷을 해지하고 아직 약정기간이 남은 서울 쪽 계약을 지방 본가로 이전해서 쓸 수 있나요?
그 밖에도 만약 서울 쪽에서 쓰는 인터넷을 지금 바로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1년을 채우면 위약금은 얼마나 감소하는지, 또는 혹시 위약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