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써오던 LG인터넷 회선 만기일이 다가와서
약 두달 전 부터 인터넷 찾고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들어간 곳이 뽐뿌 통신업체 게시판입니다
거기서 여러 업체들 글보면서 비교하다가 눈에 들어온 게
어떤 분의 싱글생글 웃는 증명사진과 함께 올라온 [인터넷가입시 호구가 되지않는 10가지 방법]
저 글을 통해 백메가를 알게되어서 문의게시판에 질문도 많이하고 그만큼 답변도 1:1로 많이 받아서
아주 좋은 선택, 현명한 선택을 했어요!
한아름 상담원님이 안내해주신대로 [SK 100메가 인터넷+ TV]상품을 [SKT 3회선 결합]으로
사은품 22만원, 월 15,400원에 통신요금 월 2,200원까지 할인을 받는 것으로 가입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제 하나 질문드릴게있는데, 예전 LG인터넷 일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 SK인터넷 사용하는데, 폰(WiFi)이나 컴퓨터로 고용량의 영화를 다운로드하거나
업로드 할 때면 TV가 끊기면서 [수신상태가 좋지않습니다?인가 인터넷 연결상태가 불량합니다?] 경고창이 뜹니다
추측으로는 그런 경우 폰(WiFi)이나 컴퓨터가 인터넷회선의 전송량을 다 차지하기 때문에 TV가 끊기는 것 같거든요
한 두번이 아니라 그런 작업 할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TV가 멈추는 것을 인터넷 설치 3주차인 지금, 많이 경험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LG인터넷 일 때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라우터나 셋탑박스, 혹은 공유기에서 인터넷 전송량 중 일정부분(TV가 끊기지 않을 만큼)만을
TV가 우선적으로 취할 수 있게끔 설정할 수 는 없을까요?
저희 지역 담당하시는 기사분도 친절하셔서 몇 번을 불러도 싫은 기색 하나 내지않으시고,
부품을 교체하거나 인터넷 회선 상태 봐주러 오시는데..
이제 다음 번에는 또 그런 현상이 발생 할 경우 아파트 랜선 시작점에서부터 집까지
랜선을 하나하나 다 체크하고 새로 깔아주시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