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5월1일부터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작년 11월 사무실 건물이 철거된다기에 거기서 나오게 되었고 그 이후 인터넷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사무실도 구하지 못해서 그냥 현재는 사무실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번달에 해지하려고 전화했고, 상황 설명은 했지만
건물이 철거 된점, 11월부터 데이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1년을 기다린 점 등을 설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해지 위약금 24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분명 1년뒤 해지 위약금은 10~15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을까요?
집에서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SKT 인터넷과 TV 계약이 5개월 뒤면 끝나서
KT에 해약금을 내고 기다렸다가 새로운데 가입해서 사은품을 받을 지,
KT 인터넷을 집으로 옮기고 TV는 5개월뒤에 새로 다른곳에서 가입할 지 고민중입니다..
070 인터넷 집전화도 계약이 다 끝나가서요..
참고로 KT에서 20000+부가세 내는 가장 기본적인 인터넷 사용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인터넷만 계약해도 해지 위약금이 많이 발생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