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해가 중천에 떠잇을 무렵..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따르릉~~따르릉~~(벨소리는 고전으로하고다님 -_-)
더위에 지친 목소리로 대답햇다..
나 : 여보세요~(목매인나즈막한 목소리로)
택배기사 : 에~ 거기 xxx님 댁이시죠? 댁에 계시나요??
나: 아네 집에있습니다
11번ga , G마cat, 등등 자주이용한나는 이런 생각을햇다
나:흠.. 내가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하나부다..(참고로 인터넷쇼핑몰을 90%이상 이용한다)
10분뒤......
띵동~~띵동~~
나 : 누구세요?
더위에 지친몸을 달래려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100메가에서 가입해준 lg유플러스 UHD를 보는 중이엿다.(아직도 공부중..)
택배기사 : XXX님~ 택배기삽니다.
나 : 네 ~ 나가요~
택배기사님표정이 찡그러져보엿다.. 미안한마음에 냅다받앗는데...
무게가 상당햇다 .. 아마도 택배기사는 더운날에 3층까지 걸어올라오느라 짜증이 났나부다..
나 : 흠... 무엇을 주셧길래 이리 무겁지?,,,(금이라도 들엇나..)
실제로 그랫다 금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이엿다..0-_-;
급한마음에 식탁에 올려놓고 커터칼로 쓲~~~자른뒤 오픈을 하엿는데...
두둥 알록달록한 방울토메이토가 들어잇는게 아닌가!!
안그래도 토마토가 정말 먹고싶었는데 이심정을 이상품을 보내주신 직원분이 저랑 텔레파시가 통햇나보다..
바로 씻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잇엇다
감사합니다. 100메가님들 축복이 항상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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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사회당첨되서 몇장의사진을을 공개합니다.대단한건아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