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백메가를 통해서 엘지에서 에스케이로 갈아탄 고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희 친정엄마가 집전화와 인터넷 모두 케이티를 쓰고 있다가
온 가족이 모두 에스케이로 갈아탔습니다.
지난 주에 케이티에 전화했을때만 해도 약정기간 모두 지나서 위약금 없다고 해서
해지 신청절차를 밟았고
에스케이 신청하고 설치 받기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전화와서는
작년에 기가 와이파이로 바꾼 기록이 있다고 그것에 대한 위약금 11만원 정도가
다음 달 요금에 청구되어 나올것이라고 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무슨 말이야 그당시에 무료로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 했더니
아니었다고 했답니다-_- 엄마도 그 당시에 요즘 무료로 해주는 것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그냥 해주겠다고 상담원이 하도 그래서 그냥 신청해서 쓰고 있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지난 주 해지문의할때는아무 소리도 안하더니
모든 신청이 끝나고 나서야 이런 식으로 통보해주는것에 대해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요?
엄마가 너무 억울하다고 화가 많이 나신 상태라서 여기에 여쭤보면 도움이 될까 하여
문의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