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약정 지나면 무조건 바꾸는 게 이익이다라고 보통 하는데
제가 계산기 두드려 보니 먼가 애매해서..
kt 인터넷(100메가 상품)을 장기간 사용했습니다.
약정이 만료 되어 계속 1년 연장했을 때 사용요금을 문의 했고
다른 회사로 변경시 요금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는 월 부가세 포함 18,700원 씩 사용료를 내는데
kt에서 1년 연장하면 16,500원으로 맞춰 준다고 합니다.
lg나 sk의 동일 상품으로 변경시 각각 월요금이 20,900원, 22,000원 씩으로 알고 있는데
매월 차액이 4,400원, 5,500원
각각 3년 약정으로 곱하기 36 하면 158,400원, 198,000원이 나오는데
단순 비교만해도 신규로 다른 인터넷으로 변경하려면 저 금액들 이상을 사은품으로 받아야 이익 아닌가요?
설치비도 내야할 테고..
제가 머 잘못 계산한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