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온가족할인 30년 이상 50% 할인받고 있습니다.
현재 sk 인터넷 100m랑 btv 함께 쓰고 있는데 작년 7월에 3년 약정이 끝났어요.
인터넷 가입년수는 3년으로 이걸 해지해도 휴대폰 회선들만으로도 30년이 넘습니다.
지금 고민되는 상황은
1) 제가 따로 자취를 하게 돼서 인터넷 가입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신규로 가입해서 혜택을 받고 싶은데 본가의 인터넷과 tv 회선 명의가 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2) 본가의 현재 인터넷이랑 tv 요금은 나쁘지 않은 편인 것 같은데 약정이 끝난 관계로 더 좋은 혜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조건은 아래입니다.
인터넷 100m : 기본료 33000 - 3년약정 8000 - tb패밀리형결합 12500(기본료50%) = 12500 -> vat 포함 13750원
Btv D표준형 : 기본료 20000 + 셋톱 2000 - 3년약정 6000 - 프로모션할인 9000 = 7000 -> vat포함 7700원
=> 총 요금 21450원
아무래도 온가족할인 50프로가 되니 sk를 우선 고려하고 있고요, 두 집의 월요금과 사은품 혜택을 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가의 제 명의 인터넷과 tv를 다른 가족 명의로 변경하고 자취방의 인터넷을 제 명의로 신규가입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약정이 끝난 본가 상품들은 해지방어하면 추가 혜택이 가능한 상황인가요? 그냥 재약정이 나을까요? 현재 tv상품(D표준형)은 없어진 것 같은데 그대로 재약정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인터넷 해지해도 30년이 넘으니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는면서 사은품 받는게 sk 계속 쓰면서 요금할인 받는 것보다 나을까요?
너무 어렵네요 ^^; 가장 좋은 방법과 혜택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