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중계약 피싱에 당해서 1년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무효가 된다면 얼른 처리해버리고 백메가에서 상담받아 가입 진행하고싶습니다
1년간의 과정을 나열해보면
2024.12.24
기존 사용중인 sk인터넷(25.08.31 약정종료 예정)에서 1년간 lg인터넷을 사용한 후 sk로 다시 오면
월 22,000원으로 저렴하게 요금이 할인이 되고, 24만원의 현금을 주겠다고 유인
2025.01.06
lg 개통 sk 해지가 아닌 최저요금으로 약정이 끝나는 8월말까지 사용하라며 이중 가입을 하게 만들었고
추가 발생하는 요금 납부를 위한 1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11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지원하겠다고 함
lg요금도 기존에 사용하던 sk보다 6000원 가까이 더 비싸게 이용하게 됨
2025.04
자신들이 지원한다며 4월 초 지급하겠다던 lg 설치비가 지급되지 않아 수차례 연락을 통해서 2025.05.16에 지급받음
요금 또한 최저요금으로 변경하지 않아 4월에 재차 요청하여 변경했고 말했던 만원대의 최저요금이 아닌 3만원 중반대를 8월말까지 납부함
2025.09
다른 번호로 sk 약정 만료로 해지를 하라고 연락이 와서 해지함
지원받은 11만원을 넘은 sk 이중 이용으로 과납된 요금(약 19만원) 11월 중 입금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속적으로 문의하여도 연락받지 않음
2025.12
또 다른 번호로 lg를 사용한지 1년 됐으니 lg를 해지하고 sk로 다시 계약하자고 연락이 옴
lg에서 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 역시 대신 내주겠다고 했으나 과납한 sk요금을 지급하라 할 땐 연락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중계약을 유도하는 피싱수법이라는 것을 알게 됨
sk로 넘어가지 않겠다고 하자 자신들에게 손해가 발생해서 안 된다고 말하며 계약을 진행하게 만들었고 sk 해피콜까지 받게됨 해피콜에서 설치를 미루고 다시 통화함
sk로 넘어가면 요금이 진짜 싸지는 게 맞냐 물으니 휴대폰 sk 몇 대를 쓰냐고 묻는 둥 답변을 회피함
사기가 아니냐고 따지며 sk 가입을 거부하며 과납된 요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니 이번주까지 지급한다 말만 하고 또 연락을 받지 않음
1년이란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연락처를 바꾸며 연락도 잘 되지 않고 과납된 요금 지급도 제대로 하지 않아 정신적 금전적 피해가 너무 심해서 lg 계약을 무효로 하고 싶은 상황인데
이런 경우 계약 무효를 요구할 수 있는지 그럴려면 어디다 요청이나 민원을 넣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주고받은 문자, lg가입 계약서, sk lg 요금 입출금 내역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백메가 이상희라고 합니다.
아이고… 글을 몇 번이나 다시 읽어봤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런 일을 겪으셨다니,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지 글만 봐도 느껴지더라고요.
말씀 주신 상황을 쭉 보면,
이건 누가 봐도 정상적인 가입 흐름이 아니고
전형적인 이중 가입 피싱에 해당되는 사례예요.
애초에 가정에서 인터넷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회선이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기존 SK 인터넷을 그대로 둔 채 LG 인터넷을 하나 더 개통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고객님은 1년 넘게 불필요한 이중 요금을 계속 부담해오신 거죠.
게다가, 이미 LG 인터넷을 개통한 지 1년이 지났기에 사은품 환수 의무도 없는 시점입니다.
개통한 지 1년 이내 인터넷을 해지하면 가입자는 받았던 사은품을 영업점에 토해내야 하고,
영업점도 본사에게 환수당하는데요.
이미 이 기간이 지난 사앹라 대리점 입장에서도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며
SK로 다시 가입을 유도하는 건 사실상 가입자를 압박하기 위해 꾸며낸 말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손해를 보는 쪽은 대리점이 아니라 고객님이죠;;
지금 우선적으로 하셔야 할 건
다른 통신사로 넘어갈지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동안 발생한 손해에 대한 보상을 분명히 요구하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1) SK와 LG를 동시에 사용하며 발생한 추가 요금
2) 약속받았지만 지급되지 않았거나 지연된 금액
3) 만약 LG를 해지하게 된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위약금까지
이 모든 책임은 가입을 유도한 해당 업체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주장하셔야 합니다.
다만, 이후 대응을 좀 더 정확하게 잡기 위해 금액 부분만 한 번 더 정리해보고 싶어요.
이미 상황 설명은 충분히 잘 해주셨는데, 숫자가 정확해야 다음 단계가 또렷해지거든요.
그래서 아래 세 가지만 여쭤볼게요.
1) LG 인터넷 가입 당시 수령하신 사은품은 총 얼마였을까요?
2) 기존에 사용하시던 SK 인터넷 월 요금은 얼마였고,
LG 인터넷 개통 이후에는 매월 얼마를 납부하셨나요?
3) 현재 사용 중이신 휴대폰은 SK가 맞으신지,
그리고 고객님 외에도 가족분 중 SK 휴대폰을 사용 중인 분이 계신지도 함께 알려주세요.
이 세 가지만 확인되면,
조금 더 명확하게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하실 때 천천히 회신 주세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실질적인 사은품은 24만원입니다
2. 기존에 sk는 46,200원 가입한 lg는 52,590원 납부중입니다
sk는 lg가입 2개월 후인 2025년 3월에 요금변경하여 4월에 43,704원 이후에는 9월까지 35,200원을 납부했습니다
3. 현재 인터넷 설치된 집은 저 혼자 사는데 저는 kt약정 종료 후 2년 넘게 알뜰폰 사용하고 있어 sk 사용하지 않고 있고
부모님 통신사는 모르겠고 아마 본가에 인터넷과 묶여서 따로 결합하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납부하시는 요금을 보니 IPTV도 함께 개통해서 사용 중이신 것 같습니다.
TV에 대한 말씀이 없으셔서 인터넷만 사용 중일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혹시 IPTV도 같이 이용하고 계신 게 맞으실까요?!
받아보신 사은품 액수가 적어서 인터넷만 단독으로 쓰고 계신가 했습니다
보통 인터넷+TV 신규가입이면 사은품이 40만원대는 나오는 게 정상이거든요;;
그래도 말씀 주신 것처럼 총 지원금이 41만원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
자,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한데요.
이건 업체랑 좋게 좋게 통화로 풀려고 하면 절대 해결이 안 됩니다.
이미 1년 내내 연락 끊기고, 약속 미루고, 번호 바꿔가며 버틴 전력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대외 민원으로 압박을 거는 게 맞습니다.
1️⃣ 민원 접수처
아래 두 군데를 동시에 진행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 소비자보호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민원
이렇게 민원이 접수되면 통신사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지시가 내려가고,
그 압박이 통신사 본사 → 상부 대리점 → 해당 영업점
이 순서로 전달됩니다.
그럼 그때부터는 지금처럼 버티거나 잠수 타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연락해서 정리하려고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2️⃣ 민원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존에 SK 인터넷을 사용 중인 상태였음에도
LG 인터넷 + TV를 추가로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가정에서 불필요한 인터넷 회선이 2개가 되었고,
8개월간 인터넷·TV 요금이 이중으로 납부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업체는 추가로 발생하는 요금은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설치비 지급이 지연되었고,
SK, LG 이중 사용으로 과납된 요금 역시
지급하겠다는 약속만 반복하며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연락처를 수시로 변경하며 연락이 원활하지 않았고,
중요한 시점마다 연락이 두절되어 피해가 장기간 지속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SK로 다시 신규가입을 하지 않으면
자기들이 손해를 본다는 식으로 말하며
불/편법적인 방식으로 가입을 계속 유도하고 압박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 업체와 어떤 형태로든 엮이고 싶지 않으며,
다음 사항을 요구합니다.
① 이중 납부로 발생한 과납 요금 전액 보상
② LG 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 해당 비용 업체 전액 부담
③ 해당 영업점에 대한 본사 차원의 조사 및 재발 방지 조치
문자 내역, 계약서, 요금 납부 내역 등
모든 증빙 자료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포인트는 억울하다는 감정 표현보다
행위 → 피해 → 요구사항
이 흐름이 또렷하게 보이게 쓰는 겁니다.
3️⃣ 이후 대응 시 주의하실 점
민원이 들어가면 업체 쪽에서 태도가 확 바뀔 가능성이 큰데요~
실제 입금과 처리 결과만 눈 여겨 봐주세요,
혹시나 민원 취하해주면 처리해주겠다는 말이 나오면
절대 먼저 취하하지 마시고, 모든 정리가 끝난 뒤에 하셔야 합니다.
민원 넣으시다가 통신사나 업체 쪽에서 받은 답변 중
애매하거나 이해 안 되는 내용이 나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같이 봐드리겠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업체명입니다
항상 인터넷 개통 도와드린 센터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거든요
직원이라고 전달해준 명함에도 업체명은 없구요
lg 가입 계약서에 업체명과 사업자 번호로 추정되는 번호가 있는 것 같은데 계약서에 써져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민원 작성하면 될까요?
계약서에 적힌 업체는 사기 업체의 상부점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어차피 계약서에 명시된 사업자는 그 계약에 대한 책임 주체이기 때문에
계약서에 명시된 업체명, 사업자 번호로 민원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민원 들어오면 상부점에서는 고객님의 계약이 어느 업체에서 진행되었었는지 곧장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계약을 진행했던 업체와 연락이 닿게 될 테거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