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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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모뎀 등 통신사 임대장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시 왜 하루에 전국 한번에 안하고 지역별로 순차적 나눠서 하거나 일부 고객 랜덤 지정해서 순차적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또한 베타버전 펌웨어를 고객들한테 잘 제공 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개의 댓글
  • 운영진 최유진
    안녕하세요~!
    백메가 미소지기 최유진이에요~♥.♥

    오! 오늘도 통신/장비와 관련된 신선하고(?) 재밌는 문의 사항을 남겨주셨는데요~!😁

    이것은 통신사만의 방식이라기 보다,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할 때 거의 모든 회사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핵심은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해를 통제할 수 있느냐? 인 것이지요.

    1. 만약 전국 장비를 한 번에 업데이트했는데 문제가 생기면~?! : 단순 장애가 아니라.. 서비스 마비 수준의 사고가 될 수 있습니다 ㅠ
    하여 업데이트를 국지적으로 하는 것이지요!>.<

    의료 문제로 비유하자면..
    특정 팬더믹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신약을 만들었다고 해서 전 국민에게 동시에 투여하지는 않습니다.
    임상시험 → 소규모 적용 → 점진 확대를 하는데요. 이유는 동일해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서-이지요.

    또한 이러한 국지적 업데이트는 데이터 편향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 장비 종류 / 사용 패턴을 섞어서 다양한 환경 변수를 고려하여 무작위 분배를 합니다.


    2. 한편, 베타 펌웨어를 안 푸는 이유는~?!
    책임 문제 때문입니다 ㅠ
    아시다시피 베타 버전은 (베타 테스트 버전이니), 오류 가능성, 불안정성 , 장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통신사는 서비스 안정성 책임을 지는 사업자이니 내부 테스트 및 제한된 환경 테스트 까지만 하고, 일반 고객에게는 안정 버전만 배포합니다!^~^*


    3. 덧붙여..!
    애플(iOS)이나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등의 운영체제는?
    사용자가 원할 경우 베타 릴리즈를 선행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열어두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건 경우가 조금 다릅니다~😅
    언급한 회사들의 업데이트는 단순한 시스템 안정화나 유지 보수를 넘어서..!
    새로운 기능을 미리 공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며, 얼리어답터의 호기심과 기대를 자극하는 일종의 참여형 이벤트 성격이 강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는 불안정성을 감수하겠다는 전제 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라는 점이지요!>.<

    반면..! 통신사 장비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인터넷은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필수 인프라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단순 불편을 넘어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집니다 😭

    즉! 재미로 써보는 베타가 아니라,
    반드시 안정적으로 동작해야 하는 기반 서비스입니다.


    여기까지.. 다소 안내가 길어졌는데요! 고객님의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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