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이곳에서 LG 에서 KT 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너무너무 친절히 잘 해 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홍보를 하고 있죠. ^^
그런데, 문제가 좀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올해 7월경에 가입을 한걸로 기억하는데, 문제는 8월경에 제건 핸드폰요금과 인터넷
요금을 결합해서 8,000원을 할인을 받는데, 당시 신청을 했지만, 제대로 되질 않아서
와이프껀 결합이 되어 있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늘 처음 확인했네요... 에휴...)
그래서 결합을 시켜달라고 했더니, 결합상품은 다음달 말일까지 해야 할인이 제대로
받고 지금 와이프걸 결합을 해도 4,000 원밖에 할인을 받질 못한다고 하네요.
이전에 신청을 했으면, 8,000 원인데, 이제 기간이 지나서 안된다고 하네요.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그렇게 되면, 앞으로 3년동안 4,000 원을 더 내게 되면 일년에 5만원돈이니 15만원돈을 더내게 되네요.
그래서 해지할테니 위약금을 알려달라고 하니 위약금이 예상으로 117,390원이랍니다.
이대로라면 차라리 해지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어떤지 자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넷하는곳과 녹취까지 들으면서 확인을 했는데, 이곳에서는 다음에 하겠다는 사람한테
다음에 하시면 할인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없네요.
예전에 핸드폰도 약정기간이 지나니깐 몇개월을 약정할인없이 돈을 확올리더니, 이넘의
KT 가 아주 그냥 제대로 사람 호갱을 만들고 있네요.
뭐 요즘같은 시절에 제대로된 정보를 생각하지 못한 제 잘못이 크지만 이런 알수 없는
기간까지 있다는게 좀 황당합니다.
내일 모바일쪽에 전화걸어서 다시한번 진상짓을 하긴 해야 겠네요.
글이 좀 길어졌는데, 정리를 하면...
(1) 2015년 7월경에 백메가를 통해 인터넷 가입
(2) 해지시 위약금 117,390 원
(3) 가만이 있을경우 앞으로 더 낼 요금이 150,000 원
(4) 해지후, 인터넷 변경 (LG 나 SK 나, 동일한곳은 3개월간 안될테니깐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