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 년 전에 백메가 통해서 패밀리결합?으로 KT회선을 추가했었는데요
본가 쪽 모회선(인터넷+TV) 약정이 2월에 끝나서
오늘 KT쪽에 해지문의를 했었거든요
일단 3년 재약정 할인 10프로정도?에 13만원 상품권을 줄 수 있고,
해지 시에는 자회선 사용기간이 1년이 안되어서
위약금+자회선 요금인상이 된다 하더라고요
현재 부모님 두분 다 SKT를 쓰시고 본가에서는 100메가 인터넷도 차고 넘친다 하셔서
SK는 비대칭망이 들어오지만 그냥 SK로 갈아탈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위약금이랑 요금인상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1. 위약금+요금인상 감수하고 지금 SKT로 옮긴다.
2. 자회선 가입기간이 1년이 지날때까지 기다린다.
2-1. 1년 후 SKT로 옮긴다.
2-2. 1년 후 KT에 해지상담을 다시 받아본다.
3. 재약정할인+13만원 상품권을 받고 재약정을 한다.
이정도 생각이 드는데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플랜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