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 실망입니다.
정직과 성실이란 모토를 가지고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망이네요.
작년에 인터넷/티비 계약이 만료됐을 때, 상담받았던 기억이 좋게 남아서
이번에 교체할 때, 다른데 안보고 바로 백메가에 전화연결 하고 상담한 후 신청까지 했습니다.
그게 지난 주이고 월요일 설치로 약속했는데,
오늘 아무런 문자나 전화도 없고, 제가 여러번 전화해도 받지도 않네요.
당황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오늘을 위해 시간도 비워뒀는데
그냥 공으로 날렸네요^^
문의게시판 활발하고 서비스 좋은 거 같지만 막상 실제 계약으로 들어가고나니
허울만 좋고 실속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전화는 안받으니 글 남겨서
취소 진행하려 합니다. 글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실망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