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는 세명 가족인데
현재 전부 U+로 묶여 있고 인터넷 500메가랑 IPTV 베이직 쓰고 있습니다.
저는 33요금제로 선택약정이 올해 10월에 끝나고 (해지시 위약금은 8만원 정도 나옵니다.)
어머니는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 요금제에 약정은 저번달에 끝났고
아버지는 추가요금 걱정없는 69000원 요금제에 새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습니다.(19년 12월에 공시지원금으로 변경)
그리고 아버지 명의로 인터넷과 TV가 가입되어 있는데
그거랑 인터넷 전화, 무슨 IOT 라는 것도 가입되어 있더군요.
이제 집전화는 쓰지도 않고 IOT 뭐시기도 아예 안써서 필요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나는게 일단
1. 인터넷 TV를 2년만 재약정하고 어머니도 휴대폰 2년 재약정하고 저도 10월까지 쓴 뒤 1년만 재약정 한다음 22년 3월에 아버지까지 다 같이 다른 통신사로 변경
- 이 경우 인터넷 2년 재약정을 한다면 어느 정도를 받아야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2. 일단 인터넷 TV, 그리고 저와 어머니 휴대폰을 다 같이 다른 통신사로 바꾸고 아버지는 21년 12월에 약정이 끝나거나 혹은 위약금이 적당히 적어졌을 때 통신사를 바꾼다.
- 이 경우 인터넷, TV, 휴대폰 2대를 다 같이 바꾸는거니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를 받으면 좋을지 감이 잘 안옵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떤 경우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재약정의 경우 저 인터넷 전화랑 IoT 머시기는 돈만 나가는거 같은데 해지 해버려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