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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꿀 수 있다면 => 전화신청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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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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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가입자 제쳤다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200만명정도 되며, 집전화 사용자를 추월할 기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LG와 KT에서는 스마트폰형식의 비싼 인터넷전화(30만원이상)를 각종 드라마의 PPL로

노출하며  매출신장을 위해서 열을 내고 있습니다.
(저는 070플레이어1   070플레이어2를 사무실과 가정에 설치해두었는데, 게을러서 무료통화 있어도 못쓰고 있는 실정입니다ㅠㅠ 아마 상당수가 그럴듯하네요^^;)

너무 과열된것 같아서 제가 찬물 좀 부을려고 이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백메가의 운영자이기 이전에 사용자이기도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제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전화 분명히 통화요금이 저렴하고 통화품질도 좋습니다.

그래서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나는데요~

스마트폰의 편리성 때문에 실제 사용빈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한달에 한통화도 쓰지 않는분들을 제로콜 대상자로 저희가 통화유도를 하는데, 자꾸 늘어나네요;)

평소 집전화를 즐겨 쓰셨던분이라면 인터넷전화로 바꾸셔도 통화하시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많아서 본전(?) 뽑는데는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전화를 사용하지 않으셨던분이라면 전화 신청을 한번더 고민 해주세요.

이유는 "습관" 때문입니다.
LG인터넷전화 WPL-5000모델/ KT인터넷전화 AT202-207W  은  구글주소록 동기화 가능이 있어서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를 바로 눌러도 된다고 하지만, 언제나 손에 들려있는(혹은 가방에 들어있

는) 스마트폰 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집니다.(SK인터넷전화기 W6370은 SKT 사용자만 주소록 동기
화 가능)

그리고 인터넷전화의 경우 사업초기에 무료로 뿌려지며 보조금도 많이 실리던때와는 달리

인터넷전화의 유용성으로 인해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추세이기 때문에 보조금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은품을 더 받을려는 목적으로 신청하시는것이라면 배보다(보조금) 배꼽(전화 할부금)이

더 클 수 있으니, 이점도 유의해주세요^^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출처없이 어디든 퍼가셔도 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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