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iptv 업체들은 uhd상품 까지 만들면서 광고를 하는데..
아직 방송사들이 uhd 방송은 아직 하지 않는 단계 아닌가요?
다시말해.. 방송사에서 uhd 송출..
그리고 iptv 업체에서 uhd 신호송출..
그리고 소비자는 uhd tv..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야 uhd를 시청할수 있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tv 같은 경우야 한번 사면 적어도 5년이상 쓸텐데..
uhd tv가 아닌 티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uhd 상품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전체 댓글1개
이전에 답변드렸던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0^
TV화질은 셋탑박스의 스펙 문제도 중요하지만
(구형 셋탑박스에서는 UHD급을 지원하지 않거든요ㅠ)
말씀주신대로 방송사들이 UHD급을 베이스로 송출해주어야 하고
통신사에서 어떤 압축방식(인/디코딩)으로,
얼마나 최적화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아직 방송사에서 제대로 된 FHD급(1080P)도 소화하지 못 하고 있긴 합니다.
일부 방송을 UHD급으로 시범방송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갈일이 멀었고요ㅠ
즉! 모또이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삼박자가 모두 맞아야
제대로된 UHD급 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데
다른 것은 둘째치고(?) 방송사에서부터 송출되는 화질이 UHD급이 아니니
TV화질에서는 크~~~게 체감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HD TV가 아니더라도
신형인 UHD셋탑박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신형 셋탑박스와 이전에 출시한 셋탑박스들의 성능차이가 크거든요.
성능차이란 곧 반응속도와 지연시간의 짧음을 의미하는데
이 두가지는 TV만족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ㅎㅎ
LG 기준으로 두 셋탑박스의 임대료는 1,100원 차이가 있는데..
매월 1,100원 투자한만큼 만족도도 더욱 클 거라 믿습니다.
저희 이루다 상담원이 일반 셋탑박스와 UHD 1세대,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출시된 UHD 2세대 셋탑박스를 모두 사용해봤는데
특히 채널 넘길 때 빠릿빠릿해져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_+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