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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1개

• 운영진 이소영 17년 06월 22일, 08시
  안녕하세요? 김해든솔님ㅠㅅㅠ 이전에 답변드렸던 이소영입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다음날 게시판에서 만나뵐 고객님들을
  살펴보다가 김해든솔님의 글을 발견했습니다ㅠ;
  
  원래는 퇴근할 때도 느긋하게 일어나는 편인데..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6시 30분 땡하자마자 칼퇴해버렸거든요ㅠ
  
  저번에 안내드리면서도 닉네임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던지라..
  제가 안내드렸던 분이였다는 건 바로 알아차렸습니다ㅠ
  
  사은품이 누락된 중대한 사항이라 오늘까지
  마냥 기다리시게 할 수는 없어서 급한 마음에 전화드렸었지요;;
  
  오늘 해든솔님의 가입을 도와드린 경옥씨가
  출근하자마자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해봤는데요^^;
  
  깜..깜빡 잊으시고ㅠ.. 입금 요청을 안하셨다고 해요ㅠㅅㅠ...
  
  말씀하지 않으셔도 알아서 챙겨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아주 가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ㅠ
  
  TV만 따로 추가하셨던지라
  처음에 안내드렸던 사은품은 3만원이였을텐데요
  
  어제 전화로 안내드린 것처럼 기다려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한달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기다리신 것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에
  2만원 추가하여 5만원으로 -> 지금 바로 입금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지금 확인해보시면 입금되어 있을거에요!)
  
  불편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구요ㅠ
  어제 호탕하게(?) 연락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빠르게 달려와서 답변을 도와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반드시!! 즐거운 목요일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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